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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대신 선물”···농축산물 추석선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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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BS NEWS24 작성일20-09-21 00:00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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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추석에는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올 추석엔 예전 같은 ‘민족 대이동’은 찾기 어려울 전망인데요. 이에 고향에 못 가는 대신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고향집으로 평소보다 비싼 선물을 보내려는 추세가 나타나는 등 정육, 과일 선물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추석에 고향을 못 가는 대신 선물을 보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선물세트 개인 소량 구매량이 늘어난 데 이어 고급 선물세트의 인기도 눈에 띕니다. 이번 추석에는 예전 같은 ‘민족 대이동’은 찾아보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실제로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경부선 등 9개 노선 추석 승차권 예매량은 총 50만석 중 26만3,000석으로, 지난해 대비 55% 감소했습니다. 이 때문에 개인 고객들의 추석 선물세트 구매가 크게 늘었습니다.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면서 일찍부터 선물세트를 구매해, 배송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추석 선물세트 예약구매를 받은 결과, 100만원 미만의 소량 구매건수가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선물세트를 1~2개 구매하는 고객 비중도 77%를 차지했습니다. 다른 유통업체들에서도 추석 선물세트 소량 구매 트렌드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올해 추석 선물세트 사전 판매액이 지난해보다 35%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 소량 구매 고객이 이같은 증가세를 견인했다는 분석입니다. 또, 평소보다 비싼 선물을 보내려는 소비자들도 늘었습니다.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면서 귀성여비가 줄어든 만큼, 그 비용이 선물세트에 반영되는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이 때문에 국내 주요 백화점들의 추석맞이 고급 선물세트 예약 판매 매출은 지난해보다 최고 60% 넘게 늘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 예약 판매 매출이 지난해보다 5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추석 선물 예약 판매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6%, 66% 늘었습니다. 특히, 한우 등 정육 매출이 최대 3배까지 늘며 추석 선물 판매 신장을 주도했습니다. 다음달 4일까지 한시적으로 부정청탁금지법의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된 점도 고급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직접 만나서 가족 간의 정을 나누기 어려운 지금.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선물세트에 인기가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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