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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 찾는 커피·음식점…반발하는 PC방·노래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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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합뉴스TV 작성일20-09-14 00:00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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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 찾는 커피·음식점…반발하는 PC방·노래방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되자 당장 생계가 위태롭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과 음식점 업주들은 한숨 돌렸다며 반겼습니다.

하지만 아직 문조차 열지 못하는 업종도 있습니다.

이들 업종 종사자들은 막막해진 처지에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도심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지난 2주간 구석에 치워져 있던 의자가 다시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손님은 예전 절반도 안 되지만 점포들은 활기를 다시 찾은 것만도 반가워합니다.

[하승재 /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사장] "2단계로 내려가서 대환영이죠. 매출을 봤더니 아직은 첫 날이니까 평소 매출의 5분의 1밖에 안 오르지만 그래도 조금 이제 상승을 했죠. 살면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죠."

하지만 다 만족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위험 시설에서 빠져 약 한 달 만에 영업을 재개한 PC방 업주들은 이번 영업 재개가 '생색내기'라고 비판합니다.

미성년자 출입과 음식 판매가 여전히 금지돼 영업 제한이나 마찬가지란 겁니다.

[김병수 /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회장] "학생 손님과 음식물 판매를 불허하는 조건은 문은 열어놓고 장사는 하지 말아라 하는 것과 무엇이 틀립니까? 무책임한 정부 정책은 PC방 업계에 너무나 가혹한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계속 영업이 제한되는 노래방, 유흥업소 등 11개 업종 업주들도 임대료가 밀려 고사 직전이라며 반발합니다.

[박진실 / 코인노래방 사장] "월세가 1,000만원 이렇게 되는데 몇 달씩을 저희가 100일 정도, 석 달 정도 되는데 그걸 저희가 고스란히 떠안아야하니까…희생을 감당해내기가 자영업자들이 너무 힘든 것 같아요."

더구나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2주 뒤엔 거리두기가 또다시 강화될 수 있어 자영업자들은 여전히 불안하기만 합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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